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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eginer's guide to La Sententia

  • Writer: Danny Kang
    Danny Kang
  • Feb 4
  • 1 min read

여기까지 용케 찾아온 당신, 이 공간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이곳은 단순한 블로그가 아닙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자기 일상이나 인스타마냥 찍찍 올리는 그런 "블로그"가 아니란 말입니다.!

여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견해들을 논리정연한 글로 풀어쓰는 곳입니다.


편집자인 제가 지금은 모든 글을 작성하고 올리고 있지만, 이 웹사이트에는 여러분이 직접 댓글을 남기고 글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스포츠, 정치, 종교 다 좋습니다. 심지어 자기 일기장마냥 쓰셔도 좋습니다. 오늘 여친이랑 헤어졌다. 길에서 번호를 따였다. 다 좋으니 마음껏 자기 자신을 글로 표현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쓰는 것뿐만 아니라 서로의 의견과 공감을 주고받거나, 편집자에게 특정 주제에 대해 글을 써달라고 요청하는 것 또한 언제든 환영이니 어떤 방법으로든 애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요즘 세상은 완벽하고 아름다운 문장을 구사하는 언어라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잊은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줄임말 몇개면 다 돼죠~"라고 말하지만, 완전한 문장과 읽기 싫은 장문의 글 속에는 깊고 심오한 인간의 정서가 묻어난다는 사실을 간과합니다. 그러기에 저는 적어도 이 공간만큼은 여러분께서 풍부하고 완전한 글을 읽고 쓰며 내적인 충만감을 가득 누리시길 원합니다.


Love,


De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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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readers, this is Danny Kang. In the past few days, we've seen a huge increase in the number of subscribers! Thank you to all of you...

 
 
 

1 Comment


Danny Kang
Danny Kang
Feb 04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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